가대 부천성모병원 배려천사 캠페인
[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10-10 오후 03:45:16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권순석)은 행복한 병원문화 만들기 일환으로 '배려천사 캠페인'을 실시했다. 감정노동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웃는 고객, 행복한 근로자' 주제로 진행됐다.
직원 및 내원객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및 혈관나이를 측정해주고, 힐링 체험을 제공했다. 감정노동자인 의료진을 배려해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내원객들은 “의료진이 감정노동자라는 것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병원은 '아침 먹고 힘냅시다' '소원을 말해봐' '칭찬부서 릴레이' 등 행복한 병원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