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간호사회 '베스트 너싱' 경진대회
[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10-10 오후 03:42:09
병원간호사회(회장 박영우)는 `Best Nursing' 경진대회를 9월 29일 개최했다.
우수간호사례를 발굴해 공유함으로써 근거에 기반한 모범간호과정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를 통해 23개 병원에서 접수된 88편의 간호사례 중 10편이 발표됐다.
최우수상은 `통증의 법칙'(정다은·서울시보라매병원)이 수상했으며 상금 50만원이 수여됐다.
우수상에 `환자를 넘어 그 보호자에게까지'(박 현·세브란스병원),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혈관 재폐색의 조기발견'(박지혜·아주대병원)이 선정돼 상금 각 30만원을 받았다. 장려상 7편에 상금 각 20만원이 수여됐다.
신경림 이화여대 간호대학 교수가 `간호 관련 이슈 및 변화' 주제로 특강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