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간호사회, 경기도 요양병원 간호사 세미나
[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09-19 오후 01:50:50
노인간호사회(회장 최귀윤)는 `경기도 요양병원 간호사 역량강화 세미나'를 9월 8∼9일 KNA연수원에서 개최했다.
경기도간호사회(회장 김인자)가 공동주최하고 후원했다. 경기지역 요양병원 간호사, 노인간호사회 임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요양병원 간호조직 운영사례' `요양병원 환자안전관리' `2주기 요양병원 인증평가 사례'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효율적인 간호인력 관리, 치매환자 케어, 간호수가 개발 등에 대한 분임토의가 이뤄졌다.
`죽음 앞에 선 인간 : 미술을 통해 본 삶과 죽음' 특강이 진행됐다.
최귀윤 노인간호사회장은 “요양병원 간호사의 역할 정립과 요양병원 특성을 반영한 정책 및 제도 개선방안 모색을 위해 세미나를 마련했다”면서 “요양병원 현안 해결과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자 경기도간호사회장은 “요양병원 인력관리 및 질 관리를 위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