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간호사회, 화재입은 보건진료원에 성금 전달
[편집국] 박미경 mkpar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2-12-12 오전 09:36:47
전라북도간호사회(회장·노연순)는 화재 피해를 당한 남원시 사매면 서도리 서도보건진료소 오영란 소장에게 5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오영란 소장은 지난 1일 새벽 전기누전으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자택내 가재도구 및 의류가 불에 타고, 옆 건물에 위치한 보건진료소의 일부도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전북간호사회에서는 긴급 운영위원회를 소집해 우선 5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남원시청에 보건진료소 복구작업 협조를 요청하는 등 지원활동을 펴고 있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
오영란 소장은 지난 1일 새벽 전기누전으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자택내 가재도구 및 의류가 불에 타고, 옆 건물에 위치한 보건진료소의 일부도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전북간호사회에서는 긴급 운영위원회를 소집해 우선 5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남원시청에 보건진료소 복구작업 협조를 요청하는 등 지원활동을 펴고 있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