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하나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운영”
환자를 가족처럼 …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
[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08-22 오전 10:29:34
순천하나병원 간호과(과장·류영옥)가 휘장 캠페인에 2012년부터 참여해오고 있다.
류영옥 간호과장은 “매년 신입간호사들에게 휘장을 선물하고 있다”면서 “휘장을 통해 전문직 간호사로서의 소명의식과 환자 돌봄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순천하나병원(대표원장·장남수)은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이다. 정형외과 분야별로 전문화되고 차별화된 의료서비스와 양질의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5년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운영을 시작했으며, 간호의 본질인 돌봄을 실천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이다.
`환자를 가족처럼 진료합니다'를 핵심가치로, 환자들에게 신뢰와 만족을 줄 수 있는 선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역주민과 병원 구성원들에게 행복을 전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간호과에서는 직원들의 출산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자 난임휴가, 육아휴직 등을 마음 편히 쓸 수 있도록 배려하며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