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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호스피스센터로 국립암센터 지정
[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08-14 오후 02:05:55

국립암센터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중앙호스피스센터로 지정됐다. 한국형 호스피스완화의료 제도 정착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국립암센터(원장·이강현)는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연명의료결정법)'에 의해 중앙호스피스센터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말기환자의 진단·치료·관리에 관한 연구, 호스피스사업에 대한 정보·통계의 수집·분석, 사업계획 작성 및 평가, 호스피스에 관한 신기술 개발 및 보급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근거기반의 호스피스완화의료 정책을 제안하고, 복지와 의료전달체계를 통합하는 한국형 호스피스완화의료 제공체계 모델 개발에 적극 나선다.

김주영 국립암센터 연구소장은 “국립암센터의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호스피스 전달체계를 안정적으로 안착시킴으로써 보다 많은 말기환자들이 인간적인 품위를 지키며 삶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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