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동탄성심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개소
[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08-08 오후 03:22:42
한림대동탄성심병원(병원장·유규형, 간호부장·김정미)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운영을 7월 14일부터 시작했다. 외과환자들이 입원하는 62병동에 총 46병상 규모로 조성했다.
환자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 전동침대와 욕창방지매트리스, 낙상감지매트리스, 의료진 호출벨 등 장비와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갖췄다.
유규형 병원장은 “체계적이고 질 높은 간호·간호병서비스를 통해 환자들이 안심하고 쾌적한 입원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