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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창요양병원 휘장 달고 “믿음을 주는 간호”
호스피스 시범사업 병원 … 간호등급 1등급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07-25 오후 03:47:40

인창요양병원 간호부(부장·금득이)가 휘장 캠페인에 참여해오면서 간호사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

금득이 간호부장은 “간호사 66명이 한마음 한뜻으로 `믿음을 주는 간호'라는 간호부 비전을 실행하고 있다”면서 “몸과 마음이 아픈 환자에게 먼저하는 간호, 다가가는 간호, 실천하는 간호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은경의료재단 인창요양병원(이사장·김말순, 병원장·김나연)은 부산시 중구에 위치하고 있는 도심 속 친환경 힐링요양병원이다.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이다. 요양병원 호스피스 시범사업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인창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간호등급 1등급 병원이다.

병원은 `환자에게 친절하고 환자와 보호자에게 신뢰받고 환자중심의 의료를 행함으로써 대한민국 노인의료문화를 선도한다'는 미션 아래 `비전 2020'을 실천하고 있다. 비전은 이(2)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와 보호자의 불만이 제로(0)가 되게 하고, 이(2) 병원에서 근무하는 직원의 불만이 제로(0)가 되게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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