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심사간호사회 창립 13주년
`비전 선포식' 갖고 새로운 도약 다짐
[편집국] 백찬기 ckbai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2-11-21 오전 10:37:05
보험심사간호사회(회장·김세화)는 14일 서울아산병원 대강당에서 `Case Management로의 전환을 통한 진료 효율성 제고'를 주제로 회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창립 13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간호사회는 비전 선포식을 갖고 "국민건강보건 향상과 건전한 의료문화를 선도하며 회원의 자질향상과 전문화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간호사회는 이를 위해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연구활동을 통해 우수한 전문간호사로서 적정진료 관리 및 의료경영을 위한 가장 효율적인 전문인력으로 인정받도록 최선을 다하고 △회원의 자질향상과 유대강화를 통해 전문간호사로서 인정받는 단체로 거듭나며 △의료의 질향상과 건전한 의료제도 발전을 위해 의료계의 중립적 역할을 수행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간호사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 등 3개 실천 항목을 채택했다.
이에 앞서 진행된 심포지엄에서는 이정희 대한간호협회 제1부회장이 `간호협회의 전문간호사 발전방향' 주제강연과 김세화 회장의 `보험심사전문간호사 추진경과 보고'가 진행됐다.
또 `보험심사전문간호사로서의 역할과 발전방향' `OLAP Tool을 이용한 효율적 진료비 분석'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
특히 이날 행사에서 간호사회는 비전 선포식을 갖고 "국민건강보건 향상과 건전한 의료문화를 선도하며 회원의 자질향상과 전문화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간호사회는 이를 위해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연구활동을 통해 우수한 전문간호사로서 적정진료 관리 및 의료경영을 위한 가장 효율적인 전문인력으로 인정받도록 최선을 다하고 △회원의 자질향상과 유대강화를 통해 전문간호사로서 인정받는 단체로 거듭나며 △의료의 질향상과 건전한 의료제도 발전을 위해 의료계의 중립적 역할을 수행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간호사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 등 3개 실천 항목을 채택했다.
이에 앞서 진행된 심포지엄에서는 이정희 대한간호협회 제1부회장이 `간호협회의 전문간호사 발전방향' 주제강연과 김세화 회장의 `보험심사전문간호사 추진경과 보고'가 진행됐다.
또 `보험심사전문간호사로서의 역할과 발전방향' `OLAP Tool을 이용한 효율적 진료비 분석'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