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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응급간호사회 응급실 간호관리자 세미나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07-25 오후 03:44:03
병원응급간호사회(회장·이병옥)는 `응급실 간호관리자 세미나'를 7월 7일 개최했다. 전국 응급실 간호관리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응급간호사회의 비전업' 주제로 열렸다.
응급의료정책 현황과 방향, 응급의료센터 운영방침, 응급실 재난의료의 과제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응급실 간호관리자와 보건복지부, 중앙응급의료센터 간에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됐다.
간호관리자 간담회에서는 응급간호 발전을 위한 토론이 진행됐다.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과 타 병원의 현황 등을 공유하며 열띤 논의를 펼쳤다.
이병옥 회장은 “작년에 권역별 간호관리자 네트워크를 구축한 데 이어 올해는 권역 및 센터급 간호관리자 세미나를 열게 됐다”면서 “회원들이 소통하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응급실 간호사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