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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간호사회 `QI' 학술특강
[편집국] 백찬기 ckbai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2-11-21 오전 10:13:37
경상북도간호사회(회장·김인숙)는 14일 포항성모병원에서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QI'를 주제로 학술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학술특강은 경주, 포항 등 지역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지역간호사를 위해 임상간호사회 순회특강프로그램인 `QI'와 같은 주제로 마련됐으며 박연옥 아주대병원 간호행정교육팀장이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태풍 `루사' 피해를 입은 회원 가운데 2차로 농경지와 기타 피해를 입은 회원 40명에게 400만원(간협 중앙회에서 지원한 250만원과 간호사회 예비비 150만원)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호사회는 지난달 1차로 가옥 피해가 큰 회원 19명에게 총 490만원(중앙회 지원금 300만원, 간호사회 예비비 19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한편 간호사회는 수해지역 간호사로 파악돼 보수교육이 면제된 김천지역 간호사들을 위해 보수교육 프로그램인 `감염관리'를 12일 김천의료원에서 특강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는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서울시간호사회에서 지원한 30만원의 수해성금으로 생필품을 구입, 김천지역 간호사들에게 전달했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
이번 학술특강은 경주, 포항 등 지역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지역간호사를 위해 임상간호사회 순회특강프로그램인 `QI'와 같은 주제로 마련됐으며 박연옥 아주대병원 간호행정교육팀장이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태풍 `루사' 피해를 입은 회원 가운데 2차로 농경지와 기타 피해를 입은 회원 40명에게 400만원(간협 중앙회에서 지원한 250만원과 간호사회 예비비 150만원)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호사회는 지난달 1차로 가옥 피해가 큰 회원 19명에게 총 490만원(중앙회 지원금 300만원, 간호사회 예비비 19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한편 간호사회는 수해지역 간호사로 파악돼 보수교육이 면제된 김천지역 간호사들을 위해 보수교육 프로그램인 `감염관리'를 12일 김천의료원에서 특강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는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서울시간호사회에서 지원한 30만원의 수해성금으로 생필품을 구입, 김천지역 간호사들에게 전달했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