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안암병원 '환자안전 챔피언상' 수여
[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07-18 오후 03:28:34
고대 안암병원(병원장·이기형)은 '환자안전 챔피언상'을 신설하고, 첫 번째 수상자로 수술실 장지희 간호사를 선정해 시상했다.
장지희 간호사는 수술 계수 원칙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적극적인 진료과 보고를 통한 신속한 처치로 환자안전 보장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환자안전 챔피언상은 환자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 환자안전사고를 예방하며, 안전사고 발생 시 즉각 보고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됐다.
중요한 근접오류를 보고하거나 환자안전사고 개선활동에 적극 참여한 경우 등에 대해 수시로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