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협, 윤소하 국회의원에게 정책제안서 전달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07-11 오후 03:36:05
대한간호협회는 윤소하 정의당 국회의원(보건복지위원)을 7월 4일 만나 간호협회 정책제안서를 전달하고, 환자안전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해결돼야 할 간호현안과제 및 개선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김옥수 대한간호협회장은 `대한간호협회 정책제안서'를 윤소하 의원에게 전달했다. 지역 간 간호사 근무환경 격차 해소, 직장보육시설 확충, 보건소 방문건강관리 담당간호사의 정규직화 등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간호협회 정책제안서에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한 간호 법·제도 발전 △간호·간병통합서비스제도의 성공적 정착 △간호사 이직 방지 및 전문간호사제도 활성화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방문간호분야 활성화 △의료취약지 주민을 위한 간호사 인력 확보 등의 정책과제와 개선방안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