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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07-11 오후 03:35:49

성균관대 삼성창원병원 간호부(부장·최정숙)는 프리셉터 간호사의 역량 강화 및 자긍심 향상을 위해 '프리셉터 심화교육'을 6월 16∼17일 실시했다.

총 4단계에 걸쳐 진행되는 교육 중 3단계 과정이다. `교육자의 역할' `코칭 & 커뮤니케이션' 주제로 진행됐으며, '프리셉터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분임토의가 열렸다.

이에 앞서 1단계 프리셉터 기본소양교육, 2단계 프리셉터 인성 및 긍정 강화 특강이 진행됐다. 올해 12월에는 4단계 프리셉터 워크숍이 예정돼 있다.

최정숙 간호부장은 “프리셉터 역할을 잘해내고 있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후배들의 역할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