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성심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시행
[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07-04 오후 02:30:00
한림대성심병원(병원장·유경호, 간호부장·김종란)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개소식을 6월 15일 갖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신경과, 내과계 환자들이 입원하는 13병동에서 42병상 규모로 운영한다. 환자의 편의성 증대 및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모든 병상에 전동침대, 욕창방지기구, 낙상감지센서, 의료진 호출벨 등을 구비했다.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다. 치료실, 휴게실, 샤워실을 리모델링했다.
유경호 병원장은 “입원환자의 치료영역에서 양질의 입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의료 질 향상의 첫 걸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