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시작
[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06-27 오후 01:54:52
화순전남대병원(병원장·김형준, 간호부장·박은순)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개소식을 6월 12일 열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주로 내과환자를 대상으로 1개 병동 45병상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전 병상을 전동침대로 교체하고, 낙상예방감지 매트를 갖췄다.
박은순 간호부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도입을 통해 환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쾌적한 입원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면서 “보다 좋은 환경에서 수준 높은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