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놀병원 간호사 첫돌 잔치
[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06-27 오후 01:52:45
부산 메리놀병원 간호부(부장·채영선)는 나이팅게일 축제와 함께 지난해 입사한 간호사들의 첫돌 축하 자리를 마련했다.
기념미사와 손 축복식을 노영찬 의료원장 신부가 진행했다. `2017년 나이팅게일'로 선정된 한영경 QI팀장이 나이팅게일 선서를 했다.
선배간호사들이 축시를, 후배간호사들이 감사편지를 낭독했다. 신입간호사들의 지난 1년간의 병원생활이 담긴 영상이 상영됐으며, 첫돌 축하선물이 전달됐다.
손창목 병원장은 “생명의 소중함과 나이팅게일의 사랑을 아는 진정한 간호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