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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06-13 오후 02:10:42

서울대 간호과학연구소(소장·탁성희)는 2017년 학술대회를 `새 정부에 바란다 : 국민건강 향상을 위한 간호정책 제안' 주제로 5월 12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스코틀랜드 퀸마가렛대 James Buchan 교수가 초빙돼 `Nurse Safe Staffing : Lessons from an International Review' 주제로 기조발표를 했다.

간호인력수급과 적정 배치, 건강보험과 정부의 역할에 대한 간호정책을 제안했다.

탁성희 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올해 1∼3월 개최한 간호정책포럼에서 수렴된 의견을 종합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사회와 보건의료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간호사의 사회적 역할과 미래간호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