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유비스병원 개원 23주년 기념 우수직원 표창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06-13 오후 02:33:09
현대유비스병원(원장·이성호)은 개원 23주년 기념식을 6월 1일 개최했다.
10년 이상 근속 직원들이 감사패와 순금열쇠, 해외여행상품권 등을 받았다. 임직원에게 공로상, 우수직원상, 친절직원상이 수여됐다.
또한 올해 1월부터 간호부장 직무대행으로 업무를 수행해온 박민애 간호과장이 간호부장으로 승진 발령받았다.
이성호 원장은 “지역의 보건향상에 이바지하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현대유비스병원은 1994년 인천 남구에서 현대정형외과의원으로 시작해 현대병원으로 신축 이전한 뒤, 두 차례 증축을 통해 현재의 400병상 규모로 발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