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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스페인 ICN] 임기 마친 섀미안 회장
간호의 영향력 높이는 데 최선 다해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06-08 오전 11:07:25

지난 4년간 ICN을 이끌어온 주디스 섀미안(Judith Shamian) 회장이 임기를 마쳤다.

섀미안 회장은 2013년 5월 호주에서 열린 ICN 대표자회의에서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임기동안의 좌우명으로 `영향력(Impact)'을 제시했었다.

섀미안 회장은 “지난 4년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영향력'으로 표현할 수 있다”면서 “이는 명사(영향력)이면서 동사(영향을 미치다)이고, 수단이면서 목표이며, 행동이면서 결과”라고 말했다.

또한 “ICN과 간호의 영향력을 만들고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간호사가 보건의료 목표 달성에 얼마나 기여하고 있는지 그리고 전문직, 보건의료 시스템, 정부, 인류를 위해 얼마나 긍정적인 결과를 성취했는지 보여주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섀미안 회장은 “우리는 강력한 목소리를 내고, 전략적 리더십을 발휘하고, 정책 영향력을 발휘해야 한다”면서 “간호사들은 모든 단계에서 보건의료 정책개발과 의사결정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하며, 정책테이블에 앉아야 하며, 간호라는 이름 아래 단합하고 연합해야 한다”고 말했다.

섀미안 회장은 임기 중에 서울에서 ICN 대표자회의 및 학술대회(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를 진행했다.

당시 행사를 마친 후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는 대단히 성공적이며 특별했다”면서 “서울에서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많은 자극을 받았고, 모두에게 대단한 경험과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한국 간호는 눈부시게 발전해 왔으며, 한국이 이룬 간호성과는 세계 최고 수준이며, 앞으로도 계속 발전해 나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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