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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스페인 ICN] 크리스천 라이만상 시상식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06-08 오전 10:53:16

   

세계 간호사들의 영예인 '크리스천 라이만상'을 린다 에이켄(Linda Aiken, 사진 왼쪽)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간호대학 교수와 쉴라 틀로우(Sheila Tlou, 사진 오른쪽) 유엔에이즈계획 동남아프리카지원팀장이 수상했다. 시상식은 5월 27일 열린 2017 ICN 학술대회 개회식에서 진행됐다.

크리스천 라이만상(Christiane Reimann Prize)은 인류의 건강증진과 간호전문직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위대한 업적을 남긴 간호사에게 주는 상이다. ICN 초대 사무총장을 지낸 크리스천 라이만 여사를 기리기 위해 1985년에 제정됐다.

수상자인 린다 에이켄 펜실베이니아대 간호대학 교수는 건강결과와 정책연구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환자 대 간호사 비율, 간호사의 교육수준, 근무환경 개선이 환자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를 통해 입증하고 근거를 제시한 개척자적인 연구자이다.

쉴라 틀로우 유엔에이즈계획 동남아프리카지원팀장은 에이즈와 여성건강 전문가다. 보스와나 보건부 장관을 지냈다. 유엔에이즈계획, 유엔여성지위위원회, 세계보건기구 등에 자문을 제공하는 역할을 해왔다.

한편 크리스천 라이만상 역대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저명한 간호학자 버지니아 핸더슨(미국), 여성과 인권운동의 대모 대임 니타 바로우(바베이도스), 유럽 간호의 위상을 높인 대임 쉴라 퀸(영국), 일차보건의료 발전과 간호전문직 위상 강화에 기여한 김모임 전 ICN 회장(한국)과 간호이론가 힐데가드 페플라우(미국), 리더십과 파워의 상징 마그레타 스타일스(미국), 유럽 간호사 위상 강화에 헌신한 곤잘레스 후라도(스페인), 간호사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헌신한 키르스텐 스토크니힛 전 ICN 회장(덴마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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