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메풀 전산초' 기념 학생학술대회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06-08 오전 10:21:51
계명대 간호대학 간호과학연구소(학장·박경민, 소장·신영희)는 제11회 메풀 전산초 박사 기념 학생학술대회를 5월 17일 개최했다. 메풀 전산초 학술교육재단에서 후원했다.
올해 학술대회는 `환자안전을 위한 간호사의 역할과 미래간호 전망' 주제로 열렸다. 특강은 미국 위티어 의료기관 네트워크 환자안전과 질 관리 부원장이며,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 자문위원인 김현옥 박사가 했다.
계명대를 비롯한 영남지역 간호대학생팀들이 제출한 논문 중 우수논문으로 10개 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계명대는 전산초 박사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학생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고 메풀 전산초 박사는 대한간호협회장을 지냈으며, 간협신보(현 간호사신문)를 창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