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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05-17 오후 02:46:53

용인 강남병원(원장·정영진, 간호부장·이지영)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입원환자와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기념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간호사들은 어린이날인 5월 5일에 소아 입원환자들에게 비타민, 수저세트, 물병 등을 전달했다. 달빛어린이병원과 응급실을 방문한 소아 환자들에게도 작은 기념선물을 전달했다.

또한 간호사들은 어버이날인 5월 8일에 만 65세 이상 입원환자들에게 환자의 쾌유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손수건을 선물했다.

이지영 간호부장은 “환자들에게 작은 기쁨을 주고, 건강을 회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자 행사를 열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간호사 이미지를 심어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