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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공익광고’ YTN 라디오 통해 방송
간협에서 제작 … 매일 두 차례 6월말까지 방송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05-10 오후 03:10:19

대한간호협회가 제작한 ‘행복한 간호사, 행복한 국민’ 주제 공익광고가 YTN 라디오를 통해 국민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간호사 공익광고는 올해 1∼2월 KBS 텔레비전을 통해 첫 선을 보인데 이어서 4월 1일부터 YTN 라디오를 통해 하루 두 차례씩(오전 7시56분 및 오후 4시20분) 방송되고 있으며, 6월말까지 계속된다.

대한간호협회는 전문직 간호사의 이미지를 국민들에게 각인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공익광고 제작을 추진했다. 그 결과물이 KBS 텔레비전을 통해 방송돼 호평을 받은 데 이어 YTN 라디오를 통해 방송되고 있는 것이다.

간호사 공익광고는 인간의 탄생부터 노후까지 모든 사람의 일생에 간호사가 함께한다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YTN 라디오에서 방송되고 있는 공익광고는 국민건강의 수호자인 간호사의 역할을 담고 있다. 광고 내레이션 전문은 다음과 같다.

# 1903년 우리나라에서 최초의 간호교육이 시작된 이래 간호사는 인간의 존엄과 생명의 기본권을 존중하는 간호이념을 지켜왔습니다.

최근 노인인구와 만성질환자가 늘어나는 보건의료환경 속에서도 간호사는 병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건강 수호자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환자가 안전하고 간호사가 행복한 사회”를 실현함으로써 새로운 간호 100년,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행복한 간호사, 행복한 국민!” 대한간호협회가 함께합니다. #

공익광고 타이틀인 ‘행복한 간호사, 행복한 국민’은 대한간호협회가 ‘2016 간호정책 선포식’에서 선언한 슬로건이다. 환자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간호사들이 지속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간호사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바로 국민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길이라는 메시지다.

대한간호협회는 KBS 텔레비전 및 YTN 라디오 공익광고 방송 성과를 바탕으로 전문직 간호사의 이미지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활동을 계속 펼쳐나간다. tvN(7월 예정)과 TBS 교통방송(8∼10월 예정)을 통해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1월 27일∼2월 27일 KBS 텔레비전을 통해 총 12회 방송됐던 공익광고는 병원간호사회와 공동제작했다.

영상 자막과 내레이션을 통해 생애 최고 기쁨(탄생) / 세상과 처음 만나는 순간에, 생애 뜻하지 않은 고통(질병) / 치열한 삶 속에 상처입고 지친 순간에, 생애 마지막 두려움(죽음) /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한 순간에 함께 한 사람 ‘그들은 간호사’라고 말했다.

이어 “항상 곁에서 지켜주는 간호사들에게 따뜻한 미소를 전하세요, 국민 모두 건강한 대한민국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갑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공익광고에는 임상현장에서 뛰고 있는 간호사들이 직접 모델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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