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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다누리콜센터’ 365일 24시간 운영
[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04-11 오후 01:51:40

다누리콜센터의 2016년 상담건수가 12만4401건으로 2013년 8만9887건에 비해 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는 다누리콜센터(1577-1366) 통합 3주년을 맞아 상담실적을 점검한 결과를 밝혔다. 여가부는 2014년부터 다누리콜센터와 이주여성긴급지원센터를 통합·운영해왔다.

다누리콜센터에서는 결혼이주여성 출신 상담원 85명이 한국생활 정보제공, 가족갈등 상담, 긴급·위기지원 등을 365일 24시간 제공한다. 베트남어, 중국어, 타갈로그(필리핀)어, 몽골어, 러시아어, 태국어, 크메르(캄보디아어)어, 일본어, 우즈베키스탄어, 라오스어, 네팔어, 영어, 한국어 등 13개 언어로 제공한다.

연도별 상담건수는 2014년 11만516건, 2015년 11만6039건, 2016년 12만4401건으로 계속 증가했다. 2014∼2016년 주요 상담내용은 다문화가족 갈등 관련(46.9%), 생활정보상담(35.0%), 폭력피해(11.1%) 순이었다.

여성가족부는 앞으로 다누리콜센터 상담원 교육을 확대하고, 상담 지침(매뉴얼)을 지속적으로 보강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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