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간호사회 학술강연회
[편집국] 박미경 mkpar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2-07-25 오전 09:14:06
제주도간호사회(회장·김애경)는 제7회 여성주간을 기념해 학술강연회를 20일 제주한라대학 한라아트홀 소극장에서 개최했다.
도내 간호사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학술강연회에서 위캔컨설팅 소장이자 메디컬넷 강사인 강래경 씨가 `성과관리마인드와 코칭스킬'을 주제로 강연했다. 강 소장은 새로운 리더의 모습에 관한 강의로 관심을 끌었다.
그는 "부하(후배) 스스로가 자율적 행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높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자 역할을 하는 것이 새로운 리더에게 요구되는 임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리더는 부하 개개인의 문제를 수용해 잘못된 행동은 개선하고 긍정적 행동은 강화하도록 하며, 이러한 상호작용에 필요한 의사소통 기법이 바로 코칭스킬이라고 강 소장은 설명했다.
그는 "효과적인 코칭스킬을 위해서는 즐거움이 지속돼야 하고 가족적 신뢰감을 잃지 말아야 하며, 비전을 공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
도내 간호사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학술강연회에서 위캔컨설팅 소장이자 메디컬넷 강사인 강래경 씨가 `성과관리마인드와 코칭스킬'을 주제로 강연했다. 강 소장은 새로운 리더의 모습에 관한 강의로 관심을 끌었다.
그는 "부하(후배) 스스로가 자율적 행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높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자 역할을 하는 것이 새로운 리더에게 요구되는 임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리더는 부하 개개인의 문제를 수용해 잘못된 행동은 개선하고 긍정적 행동은 강화하도록 하며, 이러한 상호작용에 필요한 의사소통 기법이 바로 코칭스킬이라고 강 소장은 설명했다.
그는 "효과적인 코칭스킬을 위해서는 즐거움이 지속돼야 하고 가족적 신뢰감을 잃지 말아야 하며, 비전을 공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