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부민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편집국] 김숙현 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04-04 오후 02:03:53
해운대부민병원(원장·서승석, 간호부장·서보민)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3월 16일부터 54병상 확대해 총 240병상에서 실시하고 있다.
해운대부민병원은 전체 294병상 규모이며, 2016년 4월 120병상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꾸준히 서비스 병상을 늘려왔다.
서승석 원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대한 환자와 보호자들의 신뢰와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밝혔다. 서보민 간호부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정착과 확대를 위해 노력해준 간호사들에게 감사하다”면서 “간호의 질을 높여 나가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