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실시
[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04-04 오후 02:02:14
조선대병원(원장·이상홍, 간호부장·김금희)은 내과75병동(46병상)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용병동으로 3월 10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서비스 운영에 앞서 간호인력을 충원했다. 전산시스템, 입·퇴원 절차, 세부 운영매뉴얼 등을 정비했다. 전동침대와 낙상방지매트, 목욕의자, 휴게실 등을 갖춰 환자안전과 편의를 강화했다. 각종 안내문을 제작 비치해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이상홍 원장은 “환자와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무엇보다 환자안전을 우선하는 수준 높은 입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