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간호사회, 투병중인 회원에 복지기금 전달
[편집국] 정규숙 kschung@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2-07-11 오전 11:23:22
서울시간호사회(회장·홍경자)는 암투병중인 회원 3명에게 복지기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수혜자로 선정된 김태숙(영등포보건소), 안선영(서울대병원), 정운남(용산구보건소) 간호사에게는 50만원씩 복지기금이 전해졌다.
홍경자 회장은 회원들에게 기금을 전달하면서 "삶의 희망과 용기를 잃지말고 꿋꿋이 병마와 싸워 이겨내길 바란다"면서 "동료의 쾌유를 기원하는 서울시 간호사들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한다"고 말했다.
서울시간호사회는 하반기에도 5명의 회원을 선정해 복지기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근무중 불의의 사고로 인해 상해를 입었거나, 장기질환으로 투병중이며 형편이 어려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회원은 복지기금 신청서, 입증자료, 부서장 추천서를 갖춰 수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2)853-5497.
서울시간호사회는 또한 제23회 한마음장학생을 선발해 각 5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생은 석사과정 논문학기에 있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연구계획서를 심사해 선정했으며, 수혜자는 △변연우(가톨릭대 산업보건대학원) △박혜령(가톨릭대 대학원) △홍수연(가톨릭대 대학원) △배소현(삼육대 대학원) △김재희(고대 대학원) 씨 등 5명이다.
정규숙 기자 kschung@nursenews.co.kr
홍경자 회장은 회원들에게 기금을 전달하면서 "삶의 희망과 용기를 잃지말고 꿋꿋이 병마와 싸워 이겨내길 바란다"면서 "동료의 쾌유를 기원하는 서울시 간호사들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한다"고 말했다.
서울시간호사회는 하반기에도 5명의 회원을 선정해 복지기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근무중 불의의 사고로 인해 상해를 입었거나, 장기질환으로 투병중이며 형편이 어려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회원은 복지기금 신청서, 입증자료, 부서장 추천서를 갖춰 수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2)853-5497.
서울시간호사회는 또한 제23회 한마음장학생을 선발해 각 5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생은 석사과정 논문학기에 있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연구계획서를 심사해 선정했으며, 수혜자는 △변연우(가톨릭대 산업보건대학원) △박혜령(가톨릭대 대학원) △홍수연(가톨릭대 대학원) △배소현(삼육대 대학원) △김재희(고대 대학원) 씨 등 5명이다.
정규숙 기자 kschung@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