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간호협, 여성 IT 사업단체로 선정
[편집국] 이월숙 moonlee@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2-07-11 오전 11:20:56
한국산업간호협회(회장·윤순녕)가 여성부가 지원하는 여성분야 정보통신(IT) 사업단체로 선정됐다.
산업간호협회는 여성부가 여성단체 IT분야사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사업공모전에 `직장여성의 모성보호 정착을 위한 교육자료 D/B 구축' 제안서를 제출해 선정됐으며, 사업비를 지원받아 연말까지 추진하게 된다.
납·석면 등 사업장내의 유해물질로부터 여성근로자 자신과 태아를 보호할 수 있는 자가관리법, 출산전·후 관리법 등 모성보호와 관련된 교육자료를 개발하고 이를 여성부 포털사이트인 `위민넷(www.women-net.net)'과 산업간호협회 홈페이지(www.kaohn.or.kr)에 DB로 구축할 계획이다.
산업간호협회는 "그동안 여성근로자를 위한 건강관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직장내 여성의 모성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자료를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성부의 이번 IT공모사업에 선정된 여성단체는 산업간호협회를 비롯해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한국여성유권자연맹 등 모두 11곳이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
산업간호협회는 여성부가 여성단체 IT분야사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사업공모전에 `직장여성의 모성보호 정착을 위한 교육자료 D/B 구축' 제안서를 제출해 선정됐으며, 사업비를 지원받아 연말까지 추진하게 된다.
납·석면 등 사업장내의 유해물질로부터 여성근로자 자신과 태아를 보호할 수 있는 자가관리법, 출산전·후 관리법 등 모성보호와 관련된 교육자료를 개발하고 이를 여성부 포털사이트인 `위민넷(www.women-net.net)'과 산업간호협회 홈페이지(www.kaohn.or.kr)에 DB로 구축할 계획이다.
산업간호협회는 "그동안 여성근로자를 위한 건강관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직장내 여성의 모성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자료를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성부의 이번 IT공모사업에 선정된 여성단체는 산업간호협회를 비롯해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한국여성유권자연맹 등 모두 11곳이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