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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간호사회 2017년 총회 … 마취전문간호사 업무 법제화 힘쓰기로
마취전문간호사 교육과정 확대 매진
[편집국] 김숙현 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03-21 오후 02:55:09

마취간호사회(회장·정계선)는 제39회 정기총회를 3월 18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어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마취간호사회는 올해 마취전문간호사 업무 법제화 및 제도 활성화를 위한 정책활동에 주력키로 했다. 전문간호사제도 관련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마취전문간호사 교육과정 및 실습기관 확대에 매진할 계획이다.

내년에 맞이하게 될 마취간호사회 창립 40주년을 앞두고 간호사회 역사집 발간을 위해 자료를 수집·정리할 예정이다.

회원 역량강화에 매진키로 했다. 학술대회와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보수교육 내실화에 힘쓸 계획이다. 회원 증가 및 조직 강화에 주력키로 했다. 홈페이지를 활성화하고, 마취간호사회를 알리는 데 힘쓰기로 했다. 미취업 회원들을 위한 취업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회칙 심의에서는 총회를 대의원총회로 변경하는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올해 예산은 4790만원 규모로 확정했으며, 마취간호사회 회비는 동결했다.

개회식에서는 김옥수 대한간호협회장이 격려사를 했다. 마취간호사회 자문위원 위촉장을 공미정 미시시피대 간호대학 교수(미국 마취전문간호사)에게 전달했다.

총회에 앞서 `마취와 관련된 호흡관리간호' 주제 보수교육이 열렸다. 심폐소생술의 최신경향, 마취관련 호흡관리 등 강연과 심폐소생술과 기도관리 등 실습이 진행됐다. 리차드 헨커 피츠버그대 간호대학 교수(미국 마취전문간호사) 등이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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