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간호사회, 국제 간호사의 날 기념 학술세미나
[편집국] 박미경 mkpar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2-06-14 오전 09:19:44
전라북도간호사회(회장·노연순)는 국제 간호사의 날 기념 학술세미나를 지난달 28일 전북대병원 지하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초청된 최영희 국회의원(민주당·전 대한간호협회장)은 `21세기 의료환경 변화와 대응전략' 주제강연을 통해 "보건의료시장 개방 등 변화하는 환경에 대해 간호사들은 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현명히 대처해야 할 것이며, 언제나처럼 국민건강의 파수꾼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 의원은 또 "간호사는 각종 법과 시행령·시행규칙의 개정 동향, 국가예산 편성과정 흐름 등을 잘 파악해 보건의료 정책결정과정에 적극 의견을 제시하고 활발히 청원활동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명하 전북대 간호학과 교수는 `간호사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학습역량 개발' 주제강연에서 "지식기반사회에서 간호사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간호사 개인이 학습행위를 일상화해 언제라도 새로운 환경에 적합한 자기변신을 할 수 있어야 하며, 간호조직은 지식을 창출-획득-확산하는데 능숙한 학습조직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노연순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변화하는 사회에 걸맞은 진정한 간호의 실천자가 되자"고 말했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
이날 초청된 최영희 국회의원(민주당·전 대한간호협회장)은 `21세기 의료환경 변화와 대응전략' 주제강연을 통해 "보건의료시장 개방 등 변화하는 환경에 대해 간호사들은 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현명히 대처해야 할 것이며, 언제나처럼 국민건강의 파수꾼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 의원은 또 "간호사는 각종 법과 시행령·시행규칙의 개정 동향, 국가예산 편성과정 흐름 등을 잘 파악해 보건의료 정책결정과정에 적극 의견을 제시하고 활발히 청원활동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명하 전북대 간호학과 교수는 `간호사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학습역량 개발' 주제강연에서 "지식기반사회에서 간호사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간호사 개인이 학습행위를 일상화해 언제라도 새로운 환경에 적합한 자기변신을 할 수 있어야 하며, 간호조직은 지식을 창출-획득-확산하는데 능숙한 학습조직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노연순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변화하는 사회에 걸맞은 진정한 간호의 실천자가 되자"고 말했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