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실시
[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02-07 오전 11:23:10
국립암센터(원장·이강현, 간호본부장·유한진)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지난 12월 12일부터 유방암센터 82병동 42개 병상에서 운영하고 있다.
환자 가족의 간병 부담을 줄이고, 감염예방 및 쾌적한 병동환경 조성을 위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도입했다.
서비스 운영에 앞서 간호인력을 충원하고, 추가 장비와 시설을 갖추는 등 제반사항을 철저히 준비했다.
이강현 원장은 “질 높은 입원 서비스를 제공해 환자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