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건강학회 총회 … 새 회장 전미순 교수
[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01-17 오후 01:45:27
다문화건강학회는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1월 11일 열고 새 회장으로 전미순 백석대 간호학과 교수(사진)를 선출했다. 부회장(차기회장)으로 박경숙 중앙대 적십자간호대학 교수가 뽑혔다.
학회는 올해 다문화건강학회지의 한국연구재단 등재 준비에 주력키로 했다. 홈페이지 개발 작업을 추진키로 했다. 다문화 관련 교재 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다문화 건강 관련 세미나를 연 2회 개최하고, 연구사업을 지원키로 했다.
한국지역사회간호학회와 연합으로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회원 확보 및 학회 홍보를 위해 노력키로 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한국건강주관성학회와 공동으로 개최됐다. `다문화가족 중재에 필요한 간호사 역량' 주제강연과 연구발표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