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완대체요법간호사회 총회 … 새 회장 이혜영 교수
[편집국] 김숙현 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01-17 오후 01:44:45
한국보완·대체요법간호사회는 정기총회 및 학술집담회를 1월 6일 열고 새 회장으로 이혜영 두원공과대 간호학과 교수(사진)를 선출했다.
간호사회는 올해 보완·대체요법에 대한 교육·연구에 힘쓰고, 간호중재 개발·확산에 주력할 계획이다. 학술지 `보완대체간호연구'를 연 2회 발간하고, 한국연구재단 등재 준비작업에 힘쓰기로 했다.
전문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학술대회·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분과위원회 활성화에 주력키로 했으며, 웃음요법 분과위원회를 신설해 총 11개를 운영할 예정이다.
총회에서는 이재온 전 한국보완·대체요법간호사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학술집담회는 `테이핑요법과 간호' 주제로 열렸으며, 박경숙 테이핑요법분과 이사(중앙대 적십자간호대학 교수)가 강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