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천안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01-17 오후 01:43:13
순천향대 천안병원(원장·이문수, 간호부장·황희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1개를 1월 1일부로 추가 개소했다. 기존 32개 병상에서 64개 병상으로 두 배 확충한 것이다.
서비스 확대를 위해 병동을 리모델링하고 전 병상에 전동침대, 개인사물함, 개인냉장고 등을 설치했다. 욕창방지 에어매트리스, 낙상감지센서, 환자모니터링 장치 등 환자안전 시설과 장비를 보강했다. 간호인력도 충원했다.
이문수 원장은 “세심하고 따뜻한 간호·간병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많은 환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병동 1개를 더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