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간호사회, 등반대회 열어 화합 도모
[편집국] 이월숙 moonlee@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2-05-16 오전 09:44:07
경기도간호사회(회장·김명옥)는 국제간호사의 날을 맞아 간호사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문경새재에서 기념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등반대회에 앞서 진행된 기념식에서 김명옥 회장은 "그동안 업무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회원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간호정신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는 모범간호사로 선정된 김현숙 양호교사(수원 청명고), 김신실 간호사(동수원병원), 이민선 간호사(아주대병원), 이희형 간호사(가대 성빈센트병원), 신은희 간호사(굿모닝병원), 이숙자 간호사(성남병원)에게 시상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기념식이 끝난 후 회원들은 간호사회가 소속감을 증진시키기 위해 준비한 간호박사 캐릭터가 새겨진 기념티를 입고 등반대회를 시작했다.
등반대회에서는 등산로에 떨어진 휴지를 줍는 등 환경보호캠페인을 함께 전개했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
이날 등반대회에 앞서 진행된 기념식에서 김명옥 회장은 "그동안 업무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회원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간호정신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는 모범간호사로 선정된 김현숙 양호교사(수원 청명고), 김신실 간호사(동수원병원), 이민선 간호사(아주대병원), 이희형 간호사(가대 성빈센트병원), 신은희 간호사(굿모닝병원), 이숙자 간호사(성남병원)에게 시상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기념식이 끝난 후 회원들은 간호사회가 소속감을 증진시키기 위해 준비한 간호박사 캐릭터가 새겨진 기념티를 입고 등반대회를 시작했다.
등반대회에서는 등산로에 떨어진 휴지를 줍는 등 환경보호캠페인을 함께 전개했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