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시작
[편집국] 김숙현 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01-10 오후 04:20:15
강남세브란스병원(원장·김근수, 간호국장·남상조)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지난 12월 1일부터 41개 병상에서 실시하고 있다.
서비스 시작에 앞서 본관 7층 72병동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으로 새롭게 단장했으며, 적정 간호인력을 확보했다.
12월 15일 열린 병동 개소식에는 윤도흠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사업진행경과가 보고됐다.
윤도흠 의료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먼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진행하는 것은 의료원에 있어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