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열린병원 휘장 달고 “환자중심 간호 주력”
관절중점병원 …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실시
[편집국] 김숙현 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01-03 오전 10:33:30
더열린병원 간호부(부장·신영숙)가 간호사 휘장 달기 캠페인에 2016년부터 참여하고 있다.
신영숙 간호부장은 “개원 1주년을 맞아 초심을 되새기기 위해 휘장을 달기 시작했다”면서 “간호사들의 병원에 대한 소속감과 전문직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대구시 달서구에 위치한 더열린병원(병원장·박진욱, 대표원장·김인규)은 관절중점병원으로 `걷고, 뛰고, 춤추게 하라'를 슬로건으로 하고 있다. `컴퓨터 내비게이션'을 이용한 인공관절수술을 실시하고 있다. 중국 정저우병원, 몽골 울란바토르국립병원 등과 MOU를 맺고 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으로 건강강좌, 연탄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간호부는 환자중심 간호 제공과 간호사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환자 눈높이에서 쉽게 설명하는 데 힘쓰고 있다. 컨퍼런스를 실시하고, 외부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원내 동호회 활동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