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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김숙현 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01-03 오전 10:32:05

대구시간호사회(회장·박현숙)는 간호정책 아카데미를 지난 12월 16일 한영아트센터에서 개최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확대와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서비스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행하고 있거나 준비 중인 병원의 간호관리자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제도 추진 현황, 성과 및 향후 정책방향에 대해 장광수 건강보험공단 간호·간병통합서비스확대추진단 차장이 설명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운영사례를 이규민 청구성심병원 간호부장이 발표했다.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병원 간 정보를 공유하고, 운영 노하우를 벤치마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