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서울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실시
[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12-20 오후 03:31:51
순천향대 서울병원(원장·서유성, 간호부장·박미영)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32개 병상에서 12월 7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시행에 앞서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했다. 의료 사각지대를 없애고, 환자들을 밀착 간호할 수 있도록 서브스테이션을 4곳에 설치했다. 낙상방지매트, 에어매트 등 환자안전 장비를 갖췄다. 병상 간격을 넓히는 등 환자 편의성을 높였다.
순천향대 서울병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는 데 힘쓰고, 앞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