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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김숙현 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12-20 오후 03:22:25

대한질적연구학회(회장·고문희)는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12월 10일 열고 2017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을 확정했다.

학회는 질적연구 활성화와 회원 연구 역량강화에 매진할 계획이다. 초보연구자들이 질적연구 입문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질적연구 길라잡이’를 발간할 계획이다.

학술대회, 학술세미나, 워크숍을 개최한다. 해외연자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창간한 대한질적연구학회지의 질 향상 및 활성화에 힘쓰기로 했다. 회원들의 논문 투고를 독려하고, 게재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연구비 지원사업을 계속키로 했다.

학술대회는 ‘내러티브 연구의 이해’ 주제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