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행정학회 총회 … 학회지 질 관리 주력키로
[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12-13 오후 01:48:31
한국간호행정학회(회장·박광옥)는 정기총회 및 동계학술대회를 12월 9일 열고 2017년 사업계획과 예산을 확정했다.
학회는 간호관리학 국가시험 문항 개발에 힘쓰기로 했다. 문항개발 워크숍을 연 2회 개최키로 했다. 간호행정학회지 관리에 주력하고 SCOPUS 등재 준비에 힘쓰기로 했다. 학회지를 연 5회 발간할 예정이다.
회원들의 연구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연구자소모임 활동지원을 권역별 7개팀으로 확대해 지원하기로 했다. 학술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신임교수를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학회 홈페이지 및 온라인 투고시스템을 보완하기로 했다.
학술대회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효과적 운영을 위한 전략' 주제로 열렸다. 우수논문심사자상을 김세영 창원대 교수, 정석희 전북대 교수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