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대 대회의장 `나이팅게일홀'로 명명
[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12-06 오후 05:45:16
동강대(총장·김동옥)는 본관 5층 대회의장을 `나이팅게일홀'로 이름을 붙이고, 간호학과 전용교육공간으로 배정했다.
우수한 간호인재 배출을 위해 간호학과 학생들이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 것이다. 나이팅게일홀은 최대 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 앞으로 인성교육, 진로교육, 학습법교육, 의사소통교육 등 다양한 특강과 세미나 장소로 사용될 예정이다.
지혜련 간호학과장은 “나이팅게일홀에는 간호학과 학생들이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간호정신을 본받아 자부심과 긍지를 지닌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뜻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