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Home / 국제간호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인쇄
2016 ‘아시아 워크포스 포럼’ 및 ‘아시아간호연맹 회의’ 열려
아시아 간호협회 소통과 협력 강화
[편집국] 김숙현 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11-29 오후 02:13:50

2016년 국제간호협의회(ICN) 아시아 워크포스 포럼 및 아시아간호연맹(AANA) 회의가 중국간호협회(회장·리슈화) 주관으로 베이징에서 열렸다.

한국, 일본, 중국, 홍콩, 타이완, 말레이시아, 태국, 마카오,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10개국 간호협회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 대표로는 대한간호협회 김옥수 회장과 서순림 제1부회장이 참석했다.

아시아 워크포스 포럼은 11월 15∼16일 ‘간호교육 발전을 통한 간호사의 전문역량 강화’ 주제로 열렸다. ICN이 후원했다. 포럼은 간호사들의 사회·경제·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해 아시아 각국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매년 열린다.

올해 포럼에서는 안전한 간호인력 배치와 간호사 적정 임금이 주요 이슈로 다뤄졌다. 이와 함께 간호 리더십, 각국 간호협회의 역할 강화, 미디어 시대의 홍보와 소통 등에 대해 논의했다.

포럼에 이어 아시아간호연맹(Alliance of Asia Nurses Association) 회의가 11월 17일 열렸다. 연맹은 세계 보건의료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아시아 간호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국가 간 네트워크다. 올해 회의는 ‘간호사의 건강과 웰빙’ 주제로 진행됐으며, 각 국가의 사례를 공유했다. 내년 회의 주제는 ‘신입간호사 숙련을 위한 계속교육’으로 정했다.

내년 2017년 아시아 워크포스 포럼 및 아시아간호연맹 회의는 타이완에서 열린다.

  • 중앙대 건강간호대학원
  • 보험심사관리사 자격과정
간호사신문
대한간호협회 서울시 중구 동호로 314 우)04615TEL : (02)2260-2571
등록번호 : 서울아00844등록일자 : 2009년 4월 22일발행일자 : 2000년 10월 4일발행·편집인 : 신경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경림
Copyright(c) 2016 All rights reserved. contact news@koreanursing.or.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