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남자간호사 경력관리 행사
[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11-29 오후 02:13:32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간호부(부장·이옥경)는 남자간호사들을 대상으로 경력관리 행사를 11월 4∼5일 개최했다.
남자간호사 21명이 참여했다. `선후배 간호사 한마음자리'를 통해 남자간호사들이 겪는 고충을 터놓고 이야기하고, 미래 비전을 함께 나눴다.
서봉산 정상에 올라 서로를 격려하는 메시지를 적은 카드를 전달했다. 게임을 통해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선후배 남자간호사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어 좋았다”면서 “앞으로 병원 생활에 활력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