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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휘장 달고 “안과간호 전문성 강화 주력”
안과전문병원 …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실시
[편집국] 김숙현 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11-29 오후 02:10:44

김안과병원 간호부(부장·이숙경)가 간호사 휘장 달기 캠페인에 올해부터 참여하고 있다.

이숙경 간호부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작하며 사명감을 다지기 위해 휘장을 달기 시작했다”면서 “안과간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간호실무를 체계화·표준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김안과병원(원장·김용란)은 보건복지부 지정 안과전문병원이다. 1962년 설립됐으며, `새로운 100년'을 비전으로 세계 속의 안과의술을 선도하는 병원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망막병원과 각막·녹내장·백내장·라식·사시·성형안과 등 6개 전문센터를 운영하며 세분화·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365일 24시간 진료를 하고 있다. JCI(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달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간호부는 매년 `안과실무간호 심포지엄'을 열어 전국 안과병·의원 간호사들과 함께 안과간호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있다.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낙상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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