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료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운영
[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11-22 오후 05:12:07
전라북도 군산의료원(원장·김영진, 간호팀장·이은영)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2개 병동 100병상에서 제공하고 있다.
2014년 11월 시범사업으로 외과병동 50병상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7월부터 내과병동 50병상을 추가 운영하고 있다.
군산의료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공로로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청와대 초청간담회에 참석하기도 했다.
김영진 원장은 “환자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확대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