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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 함께하는 정책제안, WE 대토론회
[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11-15 오후 04:23:21

2030세대와 함께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별 여성이슈와 양성평등 문화조성에 관한 사례를 공유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김금숙)는 ‘Y(Young)와 함께 말하다’ WE(Women+Equality) 대토론회를 11월 11일 개최했다. 여성가족부가 후원했다.

여협은 지난 5월 양성평등 실현에 대한 청년세대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20∼30대 여성들을 선발해 ‘WE 청년기자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사회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여성의 사회참여 실태를 파악하고, WE 청년기자단이 조사한 양성평등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등 민주주의와 한국의 미래’ 주제강연을 한 김형준 명지대 교수는 “여성의 정치 대표성을 제고해 실질적인 양성평등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역구 여성할당제 30%를 의무화하고, 기초 및 광역의회의원선거의 여성의무추천 규정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양성평등을 위해 청년기자단을 비롯한 차세대 여성리더들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것은 한 사람의 인생 이야기’ 주제로 김수영 작가가 강연했다. WE 청년기자단 활동사례가 발표됐다.

주제강연에 앞서 WE 청년기자단 우수기자, ‘여성, 아동·청소년 분야 권익증진 제도 개선 과제 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이날 청년기자단의 활동보고서를 묶은 ‘WE BOOK’이 발간 배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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