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보건교사회 건강증진관 운영
[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11-15 오후 02:14:23
전남보건교사회(회장·이정하)가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에서 `건강 하나! 행복 둘! 건강증진관'을 10월 22∼31일 운영했다.
전남보건교사회가 주관하고, 전남교육청(교육감·장만채)이 주최했다. 전남보건교사회 회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건강증진관은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에게 학교보건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성교육 및 정신건강, 일상생활건강, 청소년 금주·금연, 약물 오남용 등 4개 주제로 부스를 운영했다. 학생 8000여명, 일반관람객 5000여명이 건강증진관을 다녀갔다.
특히 체험활동 중심의 보건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손 세균 검사하기, 손 소독제 만들기, 금연다짐 나무 만들기, 나쁜 기억 지우개 등이 진행됐다.